LG유플러스가 ‘USIM 공인인증 시범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일 전했다. 11월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인 이 서비스는 LTE 스마트폰에 장착된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범용가입자식별모듈) 칩에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방식이다. 이후 금융거래 등 본인확인을 할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보안전문업체인 라온시큐어와 제휴를 맺고, LTE스마트폰의 USIM에 강력한 보안을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보안 1등급 매체로 보안성을 공식 인증 받았다.
특히 USIM 공인인증서는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PC나 USB, 스마트폰 내부메모리 및 SD카드에 저장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USIM칩 내부에 암호연산 장치(하드웨어적 보안 모듈 적용)가 되어 있어 비밀정보가 외부로 복사되거나 재생성되지 않는다. (자료 : LG유플러스) |
퍼뜩퍼뜩
2014-04-28 (월) 18: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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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ebot
2013-10-05 (토) 21:46:02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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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태
2013-09-18 (수) 08:43: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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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
2013-09-16 (월) 02:32:53
통신사는 유심에 공인인증서 담고......
금융기관은 유심칩 필요없는 앱카드 만들고...
통신사들이 금융사에게 두들겨 맞을려고 환장을 했구만...
빰빠밤~!. hvm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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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13-07-26 (금) 09:44:13
유심도 안전하지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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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many
2013-07-05 (금) 14:36:55
공인 인증서 없어진다 만다 하는 상황에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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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장미
2013-07-05 (금) 14:32:58
원래는 유심에 들어가는게 아니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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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니
2013-07-03 (수) 18:59:08
다른 통신사는 언제 써비스 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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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와 금융기관의 싸움이 볼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