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IF:만약의 세계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얼마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모두 정식으로 오픈해
아이폰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최근 출시된 게임들 중에서 가장 그래픽이 깔끔한 게임이라고 생각됐습니다.
게임은 턴제 RPG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필드형 RPG로 출시되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온라인게임과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더군요
거기다 메인 스토리 진행을 통해
전투에 필요한 동료들을 수집할 수 있어 특별한 과금요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턴제 전투 역시도 왠만한 유료게임 급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각 캐릭터의 능력을 전략적으로 분석해 진행하는 전투는
예전 PC로 즐기던 턴제 RPG게임과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벌써 모바일로도 이런 퀄리티의 게임이 나올 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