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요즘 제가 손대고 있는 웹게임인
이색온라인에 대해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할까 해요
웹게임 하시면 다들 고개부터 절래 절래 흔드시는 분도 있으시고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 만큼 호불호가 강한 게임이지요
이색적인 웹게임이라는 주제를 들고 나온 게임이 인만큼 색다른 묘미를 줘야 될것 같은데요
그래서 최근 핫한 당구여신이라는 한주희씨와 레이싱 모델인 최슬기씨를 게임 모델로 세워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ㅎ 게임 안의 미인도 시스템과 더블어 저 두분은 이쁘네요 +ㅅ+
아... 일단 저거에 혹하고 시작하게 된다는 점이 참...
게임내의 필드 사냥을 보시면 우선 색감이 이쁘다 라고 표현 드렸듯이 꽤나 파스텔톤의
느낌이 있어서 색감에는 보기 좋은 기분을 받고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실 수도 있겠내요 저만 그럴수도...ㅎ
던전 사냥의 초입부분인대요 제가 이색 웹게임을 손대게 되면서 유난히 특이하고
다르게 봤던 점 중 하나는 던전 시스템 내의 보스들의 범위 스킬인데요 웹게임의 특성상
자동사냥 및 자동스킬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대부분이 가만히 서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가만히 서서 사냥할 범위 스킬을 맞아서 죽을 수 밖에는 없다는 점 이에요
보시면 저렇게 보스의 스킬을 사용 할 시 빨간 원을 생성해서 피할 수 있게끔 유도 하였는데
자동사냥을 돌릴 시에는 피하지 못하고 그냥 서서 맞고 죽을 수 있다는 점이 있네요
웹게임 하면서 다들 자동사냥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점들을 배재 한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색은 던전의 난이도를 높이고 자동사냥이 아닌 직접 플레이어가 참여하게끔 유도 했다는 점에서
많이 눈여겨 봤던 점이 될 수 있겠내요!
마지막으로 단체로 하는 이벤트와 퀘스트 인대요 이점 또한 여타 웹게임에서는 못봤던 장면들이라
특이하게 눈여겨 봤던 점이에요
단체로 잡는 퀘스트중 하나 인데 체력의 단계도 보이면서 혼자서 플레이 하는 게임이 아니다 라고
표명을 하는 것 같아서 꽤나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네요
웹게임의 특성이 없는 웹게임은 없겠지만 얼마나잘 탈피 했느냐가 큰 관건이 되겠는데요
많이 노력을 했다는 점은 확실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