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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181119n37209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지인들에게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20년 전 충북 제천 송옥면에서 목장을 운영했던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7년 5월 경 친척, 동네 이웃, 친구, 동창 등 지인 10여 명에게 수억 원 대 돈을 빌리고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1999년 6월 경 마이크로닷의 모친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던 A 씨는 "당시 제천의 아파트 한 채 가격인 2500만 원을 비롯해 곗돈을 모두 가지고 하루아침에 피의자가 잠적했다."면서 "당시 총 피해 금액이 20억 원 대에 달할 정도로 컸기 때문에 1999년 경 지상파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이 사건이 소개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의 자녀들이 공론화 시킨후 마닷의 반응이 허위사실이라면서 법적대응한다고 한게...
팬들까지 등돌리게 만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