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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X] 조선시대 기생들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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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9 (목) 11:18

    조선시대에도 많은 남녀들이 사랑을 나누면서 피임을 했다고 한다.

    현대에는 고무로 만들어진 콘돔을 손쉽게 사용하고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그런 것들이 없었기에,

    민간요법으로 몇몇 피임법들이 행해졌다고 한다.



    낙태법으로 독초를 되도록 먹지않았는데 깊숙히 집어넣었고.. 이로 인해 부작용이 엄청나기도 해서

    다시 아이를 가질수도 없었고 하혈이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 참고로 근현대사까지 독초로 낙태가 쓰였다.



    대부분 사람들은 조선의 최고 미녀 기생은 황진이라고 알고 있는데 조선 야화를 만들어 내고 드라마 소재,

    영웅같은 무협게임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다.

    황진이가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이유는 로맨스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로맨스가 있었을 뿐 사실 황진이는 최고의 기생은 아니었는데,

    최고의 기녀는 왕손급의 공신들과 지낸 초요갱 이라는 기생으로 황진이의 삶이 에로 드라마였다면 그녀의 삶은 막장 드라마였다.

    초요갱 이라는 이름은 허리가 잘록한 초나라 미인이라는 뜻으로 그녀는 조선왕조 실록에 무려 16번 이름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벽하거사 2017-03-09 (목) 14:18:08
    오호 그런게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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