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러닝게임이 다시 나왔습니다.
퀴보이라는 게임으로 기존 러닝게임과 다름을 추구 한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기존 꼭 영화에서 보던 파쿠르를 보는거 같더군요.
장애물을 넘을 때 손을 집고 넘는다던가 좁은 통로는 슬라이딩을 이용해 피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걸 볼수 있었는데그래픽에 대한 분위기 또한 기존 국내에서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기보단 외국에서 만든 게임인 림보나 피드라는 게임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횡스크롤이라는 점때문도 있지만 분위기가 어두운 점 때문에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전세계 동시 론칭 이라 그런지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겨룰수 있다는게
독특했으며 제트팩및 캐릭터의 종류에 따라 좀더 다양한 플레이를 구사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론칭 후 3일이내에 접속만 하면 캐릭터및 2만코인을 준다고 하니
오랜만에 색다른 러닝게임을 즐겨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