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이후 대략 한달이라는 시간을 가지며 대작으로 다시 돌아온 SLG 장르 게임 삼국지 제후전!
10일 론칭과 함께 꾸준히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SLG의 꿈을 그대로 실현하고 있어 밤낮 안가려가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SLG게임의 꽃인 군단과의 성 점령!
함께 플레이하는 유저들과 공략할 성을 공유하고 다같이 협동하여 성을 차지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성을 차지하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삼국지 제후전만의 특징이 여기서 들어나는데요!
바로 명성 경매 시스템! 다른 SLG게임에서는 본 적 없던 시스템이기에 더욱 신선했습니다.
명성 경매 시스템은 나라에서 차지한 성을 각 군단의 군단장끼리 경매로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군단 간 긴밀한 협동심이 없으면 성을 입찰하기 위해 입찰가가 계속해서 올라가버린다는 사실!!
한번도 경매를 해본적 없던 저로써는 되게 신선하고 내가 원하는 성이 낙찰당할까 긴장하게 되기도 합니다 ㅎㅎ
아직 론칭한지 3일 밖에 안됐는데 벌써 저희 군단은 많은 성을 장악하고 다른 나라와 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이번 주말에 쟁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SLG게임 찾고 계시다면 삼국지 제후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