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그리는 시간이 오픈했는데,
그동안 기다린 게임이기도 하고, 궁금한 게임이기도 해서
오늘 플레이 해봤습니다 ㅎㅎ
시뮬레이션 게임이라서 스토리에 따라 이런 선택지를 직접 선택하면서 게임이 진행 되는데,
선택지도 각각 다른 느낌이라서 선택지에 따라 다른 스토리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식으로 내가 어떤 스토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바로 결말을 볼 수 있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면 결말을 보기 전 선택지로 돌아가서
다양한 결말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ㅋㅋㅋ
스토리를 직접 이끌어간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