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초 첫 번째 주말에 강원도 양양의 낙산 해수욕장에서 골드비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맥심을 포함한 4개의 회사에서 후원을 받아 펼치는 대규모 축제인데요. 게임에이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게임에이드가 서비스 중인 3개의 모바일게임, 탭어드벤처/에버:시간의조각/삼국몽을 플레이하여 지정한 목표에 도달한 것을
스샷으로 찍어 총 3장을 지정한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탭어드벤처는 90스테이지 도달, 에버:시간의조각은 일반 난이도
6-10 스테이지 도달, 삼국몽은 계정 레벨 20 도달이 각각 목표죠. 에버는 실제로 해본 적이 있는데, 6-10까지 가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게임들도 목표까지 금방 플레이할 수 있을 거에요.
이번 페스티벌에는 미스 맥심 후보였던 모델 5인이 같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인데요. 그 시간은 8월 5일 딱 하루라고 합니다.
5명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은 모델을 꼽으라면 저는 가운데 있는 이시현을 꼽을 것 같네요. 물론 사진상으로는 그렇고,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난... 안될 거야 아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