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 일러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인게임 스킬 이펙트, 컷신
여기다 호화 일본 성우진까지 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어서 기대하던 이터널 트리가
최근 6월 23일날 런칭해서 플레이 해보고 있습니다.
초반부는 클베때랑 같은데 전반적으로 UI가 좀더 깔끔하게 바뀐것 같네요
중간중간 보이는 스토리 이벤트는
비주얼노벨같은 느낌도 나고, 내가 선택한 캐릭터의 스탠딩cg가 나오는 만큼
몰입도에 힘을 주는건 좋았습니다
조금 진행하다 보면 우편함이 오픈되는데
사전예약 80만을 넘겨서 SSR 샬롯도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고, 7일 출석 이벤트로도 2일차에 SSR 에이미 획득 가능
그리고 첫 10연차를 할 때에도 원하는거 나올 때 까지 자체 리세 가능해서 SSR로 채워서 시작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클리포트는 메카물 포지션을 맡고있는데
이쪽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나름 스킬 쓸 때 연출 나오면 메카뽕이 좀 차오릅니다 ㅋㅋ
게임이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워낙 압도적이다 보니까 보는맛이 좋군요